夏の子どもを育てるのは、

青い空と太陽だけじゃないのです。


父さんが連れて行く京都

そうだ京都、行こう。


여름에 아이를 키우는것은,

파란 하늘과 태양만이 아닙니다.


아빠가 데리고 가는 쿄토

그래 쿄토, 가자.


이 광고는 JR동해여객에서 1993년부터 전개하고있는 쿄토관광 캠페인의 광고문이다.

이 캠페인은 매번, 쿄토의 관광지를 소재로 각JR역에 포스터를 배부해, 테레비광고에서도 볼 수 있다.

원래는 794년 헤이안시대부터 1200년째인 1994년 의 헤이안 1200년을 기념한 캠페인이었지만

2013년인 현재도 계속되어지고 있는 캠페인이다.

사진촬영은 [高崎勝二:たかさき かつじ] 

카피라이터는[太田恵美:おおた めぐみ] 

나레이터는 [長塚京三:ながづか きょうぞう]로 이 세명이 변함없이 쭈-욱 만들어오고있다.

우리나라로치면 경주같은 각종 유적이 많이 남아있는 쿄토이다.

한국에도 이런 광고가 나왔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볼때마다 하게 되는 이 광고!

그렇게 상관이있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京都:きょうとう]에서 동쪽으로 수도를 옮겨서 [東京:とうきょう] 이라고 이름을 지었다고도 한다.

수도는 한자 [京:きょう(음):みやこ(뜻)] 으로 읽힌다.


1.

많이 나온다. 이제 설명을 안해도 알겠지 싶다.

[夏:なつ:여름]


2.[子供:こども]

아이란 뜻,

어른은 [大人:おとな]


3.[育てる:そだてる:키우다,성장시키다]

타동사이며, 자동사일 경우 [育つ:そだつ:크다,성장하다.]

끝의 ~のは 는 ~것은 으로 해석 하자


4.[青い:あおい:파란]

[赤い:あかい:빨간]

[黄色い:きいろい:노란]

[緑:みどり:녹색]

[橙:だいだい:주황색]

[紺:こん:남색]

[紫:むらさき:보라색]

[灰色:はいいろ:잿빛,회색]

[黒:くろ:검은색]

[白:しろ:흰색]

색에관한 표현은 많이 있지만 기본적으론 이정도만 알아두자


5.[空:そら:하늘]

[海:うみ:바다]

[陸:おか:땅]

이들은 모두 뜻으로 읽은것

이 세개를 한번에 음으로 읽으면

한국에서 군대를 통틀어 육해공군이라고 한다.

이때 쓰는 육해공이 바로 [陸海空:りくかいくう]이다


6.~と

접속사

~과(와) 


7.[太陽:たいよう:태양]


8.~だけ

~만,뿐만


9.~じゃない

[~ではない:~이지 않다,~이 아니다] 의 말할때의 표현

작문등의 글을 쓸때엔 혹은 공손한 표현으로 사용할때엔 제대로 ~ではない라고 쓰자


8.~のです

~です의 공손한 표현

~んです라고도 쓰긴 하지만, 위의 표현이 더욱 정중하다고 할 수 있다.

~んです의 경우 친근하거나, 딱딱하지 않은 자리에서 쓰는 경우가 있긴 하다,

그리고 변명할때 주로쓰기도한다.

ちがうんです!


9.[父さん:とうさん:아빠]

가족을 칭하는 법을 배워보자

보통 아빠,엄마,누나,형 등 손 윗사람에겐 공손의 의미로お를 붙여 

[お父さん:おとうさん:아버지][お母さん:おかあさん:어머니]

[お姉さん:おねえさん:누나,언니][お兄さん:おにいさん:형,오빠]

으로 부르며, お를 생략하는 경우도 많다.

엄격한 집안일 경우엔 お를 붙인다.

옛 시대의 드라마나 애니메이션에선, 더욱 공손한 표현으로

[父上:ちちうえ:아버님][母上:ははうえ:어머님]이라고 쓰기도하며, 최근에 이렇게 쓰는데는 없다 싶다.


그리고 손아래인 동생들을 칭할때엔 お를 붙이지 않는다.

[妹:いもうと:여동생][弟:おとうと:남동생]

친척도 마찬가지이다.

[従兄弟/従姉妹/従兄/従姉:모두 いとこ]

친척형제또는 자매를 통틀어서 같은 いとこ라고 말하면 된다.


친척 고모,이모의 경우おばさん이라고 부르는데

보통 おば 라고만 부를때도 많다.

할머니는 おばあさん,おばあ 

숙부,이모부등의 친척 어르신은 おじさん,おじ

할아버지는 おじいさん,おじい


그리고 웃긴건

지나가는 아저씨,아줌마,할머니,할아버지도 부르는게 같다는건데.

문맥상 읽어보면, 이게 친척을 이야기하는지 지나가는 사람을 말하는건지 알 수 있다.

그리고 대부분 うちの〜 를 붙여서 표현하면 일반적으로 우리~ 라는 뜻이므로 가족,친척을 말하는 경우가 많다.


아, 가장이라면 가족을 부르는게 또 틀려지지 않겠는가,

아내가 남에게 남편을 칭할때[夫:おっと:신랑]또는[(ご)主人:しゅじん]

남편이 남에게 아내를 칭할때[嫁:よめ:아내]또는[家内:かない]

라고 말한다.

그리고 반대로

남의 남편을 칭할때엔 [旦那さん:だんなさん:남편분]

남의 아내를 칭할때엔 [奥さん:おくさん:아내분]

이라고 정중한 표현으로 さん을 붙인다.

자식들을 칭할땐

[息子:むすこ:아들]

[娘:むすめ:딸]

이며, 딸의 경우엔 귀여워서인지, 사랑스런 딸? 정도의 표현으로[愛娘:まなむすめ]라는 표현이 있다.

아들을 이런 사랑스런 아들..이라고 표현하는건 많이 접해보지 못했지만. 인터넷을 찾아보니

[愛息:あいそく]란 표현이 있다고는 한다..한번도 못들어봤지만.. 있다니 알아두면 좋겠다.

남의 자식을 말할땐 역시 정중하게 さん을 붙이는게 보통이며

[お子さん:おこさん:자제분]

[息子さん:むすこさん:아드님]

[娘さん:むすめさん:따님]

이라고 부르면 된다.


뭐 이정도면, 가족소개는 될려나?

뭔가 빼먹은게 있는거 같은데..뭐지..

뭐 이정도면 충분해..ㅋ


10.[連れて行く:つれていく:데리고가다]

이건 뭐 세트로 외우자. 자주나오는 표현이다.


11.[京都:きょうと:옛 일본의 서울 지금의 쿄토]

지명이니, 외워두면 편리하다.

오사카와 가까우며, 동경과는 꽤 멀다(오사카-동경 직선거리 약 400키로 쿄토-동경 직선거리 약 368키로)

참고로 (서울-부산 직선거리 약309키로)그러니 일본 오사카 놀러와서 동경사는 친구들한테 "야 나 이번에 일본 오사카 놀러가는데 마중 나올거지? 같이놀자!"라고 쉽게 말하지 않도록 ㅋ 동경사는 친구 허리 휜다. 걍 동경엘 놀러가자.


12.そうだ

그렇다. 그래 라면 そう 가 맞지만, 여기선 문맥상 그래, 라고 해석하는게 더 자연스럽다.


13.〜へ

~에 란 뜻이며 같은 표현으로 ~に 가 있다.

전자는 방향을 나타낼 경우에도 쓰이며, 목적의 대상에겐 쓰이지 않는다.

후자는 방향은 물론이며, 목적,대상에 쓰이는 경우가 많다.

걍 ~에 라고 생각 하면 쉽다.


14.行こう:いこう:가자

권유하는 문장이 되며,

5단동사의 u의 발음이 o발음+う 로 변하며

예)

[探す:さがす:찾다] 探そう:さがそう:찾자]

[開く:ひらく:열다] 開こう:ひらこう:열자]


1단동사의경우 ます형에 ます대신よう를 붙인다.

예)

[食べる:たべる:먹다] [食べよう:たべよう:먹자]

[閉じる:とじる:닫다] [閉じよう:とじよう:닫자]


특수동사 する、くる의 경우 각각[しよう:하자][こよう:오자] 가 된다.



저번주 금요일은

토욜 아침부터 놀러갈 준비하느라

띵거먹었다..

쿄토는 좋은곳이다.한국의 유물도 꽤 있어서, 뭔가 뿌듯하기도, 아쉽기도한 문화재가 많이 있다.

가보면 알겠지만

얼마나 일본과 한국이 가까웠던 나라인지를 조금이나마 알 수 있게 되는 곳이며, 또

얼마나 먼 나라인지도 알 수 있는 곳이다.

쿄토는 문화재를 지키기위해 고층건물은 못짓게 법으로 정해져있다고 한다.(몇층까지였는지는 외우질 않고있다.)

쿄토에대해서도 재밌는 이야기는 많이 있지만 일본어 강좌포스팅이므로 이쯤에서 접도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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