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만들기는 재미있다.


일단.

내가 신이니까 ㅋ


이번엔 저번에 만들던 맵을 자동생한걸 제대로 위치시킨후 사방 벽을 벽타일로 감싸도록 했다.

물론 이후에 이 벽들중 게이트가 될곳을 또 뚫어줄 예정


그리고 오늘은 크리쳐 클래스를 만들고, 요 클래스를 계승시킨 인간,몬스터 클래스를 만들었다.

그리고 크리쳐 메소드에 이동메소드를 만들었다.


요 메소드를

인간은 컨트롤러로, 몬스터는 자동으로 움직이게할 예정


개인적으로

게임만들때의 테스트용 그래픽은 흑백으로 만드는거같다.

그림그릴때의 스케치같은 느낌으로

혼자서 모든걸 만들다보니까 한번에 칼라로 만들기가 좀 그르타

뎃셍 그리듯이 덩어리부터 그려나가

세세한부분은 나중에 완성시킬때에 하는걸로.

채색은 어느정도 캐릭터도 움직이고 빌드가 시작될 정도즈음 부터 할 예정


이번엔 제대로 만들어가려다보니..

재밌네


개인적으로 퍼즐게임을 참 좋아라하는데

게임만들기는 퍼즐게임을 푸는것과 비슷한것 같다.


분명 정답은 있는데, 그 보이지않는 정답을 실현시키기위해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거치고,

각종 문서를 뒤지고, 인터넷에서 힌트를 얻어서 그리고 코딩하고, 움직여봤을때에

생각했던데로 움직여주었을때..

마치 퍼즐을 풀었을때와같은 달성감을 느낀다.


게임만드는것 자체가 게임인셈이다.


천천히 하지만 착실하게 만들어 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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