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장소는 맨날오는덴데;;

데자뷰(Déjà vu – 프랑스어로 이미(Deja) 보았다(vu)
그렇다
처음간 장소인데...언제 왔었던것같은 기억이 나는...현상..
본인도 물론 경험은 있다;

데자뷰에관해서는 여러가지 이론이 존재한다만..
내가 생각하는 데자뷰는 데자뷰를중점적으로 생각한것이아닌
시공간에대해 생각하던중
데자뷰도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었다.

설명하자면 이렇다
-설명하기 굉장히 귀찮은 부분이지만;;

예를 들어보자
목이마른 내가 테이블위에있는 컵을 집어들어 물을 마신다.
라는 상황이 벌어졌다고해보자
그 후 벌어질 상황은 컵을 테이블 위에 다시 내려놓는것이다.
하지만 컵을 테이블 위에 다시 내려놓으려다가 손에서 떨어뜨려 컵이 깨질수도있다.
(단지 예이므로..)
그럼 이때 상황은 2개의 상황으로 갈라진다.
상황이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모른다 -_-ㅋ

피라밋과 같은 구조로 생각해보자면

1물을마신다
1-1 컵을 내려놓는다.  1-2 컵을 놓쳐 깬다.
1-1-1 잠자러간다 1-1-2 화장실을간다 1-2-1 밟아서 발을 다친다 1-2-2 청소를 한다


라는식으로
무한한 시공간의 갈래로 나누어지는것이다.
여기서부터는 차원의 이야기이지만
시간과 공간이 흐르고있는걸 알고있는 우리는 3차원의 공간에 존재하며 시간이라는 차원이 더해져 4차원의 공간에 존재하게된다
하지만
3차원의 공간에서의 이동은 자유롭지만 4차원에서의 공간이동은 아직 자유롭지 못하다
즉 시간과 시간을 넘나들지 못하는것이다
위와같은 예를 들 경우
나라는 인격체는 하나이지만 또다른 내가 지금 현재 같은시간에 다른시공간속에서 다른 인생을 살아가고있는것이다
물론 그 개채수는 한두개의 정도가아니라 무한대와 같은 수이므로 내 잡생각으로도 상상을 초월하게 되지만..

이로써 지금 이시간에 다른내가 다른시공간에 있다는 조건이라면
나라는 인물은 같기때문에 우연히도 다른시공간에 있는 나와 내가 있는곳이 일치하거나 또는
다른시공간에 있던 내가 갔던 장소를 내가 지금 이 시공간에서 간다던가 했을때
순간적으로 -이걸 과학적으로 설명은 불가능하지만- 또다른 나도 나 이므로-단지 차원만 틀릴뿐이다-
순간적으로 그 같은 장소가 뇌리에 스치는 현상은 아닐까 하는 가정이다
아주 순간적이지만 같은장소에서 같은곳을 바라보고있었다던가 하는것이다
그렇게 됨으로써 어디선가 보고 느꼈던것같은 것을 다시한번 체험을 하게되는
데자뷰가 되는것은 아닐까 하는
오늘도 어제도 또다른 시공간의 나도 잡생각..ㅋ
어떠한 과학적 근거가 없는 글이므로 가볍게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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