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ways Joyful ! ⓒstudioHMS

dslr이 무거워서 미러리스를 몇년전에 사놓곤, 이종교배에대해서 최근에 알게되어 동네 중고카메라샵에가서 싼 펜탁스렌즈하나사다가, 아답터사서 찍어봤다. 비만안오면 밖에나가서 찍고싶었는데..헐수없이 집안에서.. 이런 프라모델도 놨었지 참... EXIF정보설정했는데 안나오네..쩝...아~몰랑 옛날에디터로 글을쓰니까 나온다~~

세이부 신주쿠 선사철에다 전철에 동네도 서부이다보니 좀 시골맛이나는게왠지 맛깔난다

스위스 마터호른 보며 트래킹한다고 내렸던Riffelalp역..알프스에서 미아되는줄알았다.추억의 장소~이번엔 좀 잘 나왔따.

중국 푸동공항..(아마도..) 삿포로 라면 요코쵸 오늘의 두 사진은 내맘대로 잘 안된모양이다.일단 밝고 색감이 맘에 안든다.그때그때 마다 틀린갑다..ㅋ이게 생각없이 하면 잘되는거 같은데의식하고 하려니 좀처럼 안된다.마음을 비워야 하는건가..어쨌든 중국의 푸동공항에서의 환승의 악몽은내 다시 중국여행을 가지 않으리라 다짐하게 해줬고삿포로 라면 요코초는 너무 일찍가면 라면국물도 구경할 수 없다는걸 알게 해줬다.올해 초 많은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준 여행이었다.

2012년 8월 31일 전회사에서 다이칸야마에 있을적에 달이 너무 이뻐서 찍었었다.저녁이라 어둑어둑 했었고도쿄타워가 바로 보여서 멋졌었다.지금회사는 스카이트리가 바로 보인다능..ㅋㅋ

아마도 사기노미야 역이었던거 같다.철근이 눈에 들어와서 찍은건지삭막한 풍경에 노란색이 눈에 들어와서 찍은건지기억도 나지 않지만이렇게 몇년이나 지난 사진을 꺼내 보정하면서 보니이 사진도 썩 나쁘지만은 않네..그리고, 이 사진 보정놀이..너무 맘에든다 ;)

사진 가공좀 해 봤다.. 살아있네..살아있어 ㅋHDRI 처리법이라고나 할까..위키를 걸어놨으니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이거 뭐 막찍은 사진도 이제 예술로 승화되는구먼..원본사진 보면 깜짝 놀랄걸? 뭐 쨌든..일본어 강좌는 쉬엄쉬엄 올려야겠다..작심삼일은 지났으니?

오랜만에 베스킨31 갔음 한국이름 슈팅스타 일본이름ポッピングシャワー(팝핑샤워-일본발음으론 폽핑그샤와-) 톡톡거리는 사탕맛은 같지만.. 개인적으론 한국의 슈팅스타가 더 맛있다.

吉祥寺駅 키치죠우지역.. 이제 2009년이 가는구나.. 화려했던 일루미네이션...

오랜만에 집에서 한잔! 산토리 호로요이 시리즈..이번엔 귤이 제철이라..겨울한정 귤맛 샤워..개인적으로 복숭아 호로요이가 최고다! >ㅁ< 그리고 기린 라거 요게 또 라거라 그런지 이찌방시보리랑은 틀린 맛있는 맛이다^-^ 안주가 있어야지.. 맥주와 샤워 그 너머에.. 2가지 버젼의 제육볶음!! 재료는 다 같지만 양념만 틀리게~ 밤에 배고파서 부침개도 해먹었다 -ㅁ-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