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RI]Riffelalp 스위스 마터호른 보며 트래킹한다고 내렸던Riffelalp역..알프스에서 미아되는줄알았다.추억의 장소~이번엔 좀 잘 나왔따. 나도 카메라 있는데 2013.08.06
[HDRI]역에서... 아마도 사기노미야 역이었던거 같다.철근이 눈에 들어와서 찍은건지삭막한 풍경에 노란색이 눈에 들어와서 찍은건지기억도 나지 않지만이렇게 몇년이나 지난 사진을 꺼내 보정하면서 보니이 사진도 썩 나쁘지만은 않네..그리고, 이 사진 보정놀이..너무 맘에든다 ;) 나도 카메라 있는데 2013.07.17
젖소 후레쉬~ 올 여름.. 우에노의 한 잡화상에서 건진(?) 후레쉬.. 생긴것부터가 딱 맘에 들어서 냉큼 샀다 머리에 난 작은 뿔같은게 버튼이다. 그리고 살짝 보이는 젖.. 젖소니까-ㅁ- 이 콧구멍이 그냥 콧구멍이아니다... 머리의 버튼을 누르면! 음메~~~~~ 음메~~~~ 음메~~ 이렇게 3번 우는 젖소 후레쉬 양쪽 코의 LED전구가 빛을 발한다.. +_+ 나도 카메라 있는데 2009.11.25
눈내리던날 눈이 잘 내리지 않는 동경.. 어느날 눈이왔다. 급하게 사진기들고 창문열고 셔터를 눌렀다 . . 내가사는동네 역 일본은 전철 맨 앞뒤열차를 타면 정면풍경을 볼수있다. 눈오는날 이렇게 창밖으로 눈덮인 마을의 풍경을 보는건 즐거운일이다. 승무원실은 새전철보다 옛날전철이 더욱 아기자기한게 신기하기만하다. 새하얀세상 조용한 여행 올해도 눈이 펑펑 내리길.. 미리 크리스마스~ 나도 카메라 있는데 2009.10.30
에노시마 가마쿠라 에노뎅을 타면서 에노시마 가마쿠라의 여행이 시작된다 에노시마 가마쿠라 하면 유명한 다이부쓰.. 좀 크다.. 펫코짱 여기도 있었네 에노시마엔 고양이가 많다.. 집잃고 버림받은 고양이들이 터를 잡고 살고있다.. 근데 좀 너무많다 -_-ㅋ 여기저기 고양이들.. 나도 카메라 있는데 2009.10.30
동해시 강원도 동해시 동해에있는 어떤 시(市)가 아니라.. 시 이름이 동해시다 속초시밑에 강릉시밑에 동해시 그 밑에 삼척시 순서다.. 영동지방이라고도 한다 강원여객의 버스가 다니고 용추폭포로 유명한 무릉계곡 산속에있는 절 삼화사 망상 해수욕장도 동해시다 ^-^ 겨울바다엔 사람이 없지만 여름이되면 도시에서 피서객들이 몰려와 인산인해를 이루는 해수욕장이다 난 그런 동해시에서 자랐다 군대에 갔다오기전까지 이렇게 멋진곳에 살고있었는지 몰랐다. ^-^ 나도 카메라 있는데 2009.10.29
종로의 추억 일부분 아무리봐도 곰같이 생겨먹었던 발신기.. 종로3가 골목 어느 길목에서.. 아마 동대문가던길에 맘에들어서 셔터를 눌렀던.. 한밤중 갑자기 걷고싶어서 종로에서 충무로까지 마냥 걸으며 찍어댔던 사진들중 하나.. 사진첩을 둘러보다 옛 추억이 떠올라 몇장 추스려봤다. 나도 카메라 있는데 2009.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