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시절의 새벽 무섭다. 시퍼런 하늘과 짙은 어둠속같은 풍경은 마치 금새 귀신이라도 나올듯한 분위기라 새벽을 좋아하지 않았다..아니 싫어했던것같다. 초등학교시절의 새벽 등교..초등학교-당시 국민학교-시절 5학년즈음부턴 왠지 학교가 즐거워서.. 아마도 친구들과 지낼수있는시간이 좋았던것 같다. 새벽일찍 학교에 갔던겄같다.. 그때의 새벽을 기억하면 추웠다..그리고 맑았다.. 무섭다는 마음보다는 학교에 빨리가서 친구들과 게임을하거나 그림을그리거나 하며 몇시간이고 수업전까지 놀수있다는 기분으로 설래였던것같다. 중학교시절의 새벽 가장 기억이 나지않는시기인듯하다. 글쎄..정말 중학교때의 기억은 별로 많이 기억을 못하는듯 하다. 특히 새벽에관한 기억은 전혀 없다. 고등학교시절의 새벽 초반에는 꽤 부지런해서 게다가 동..